(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현빈ㆍ송혜교 주연의 KBS2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이 일본에 상륙한다.
'내 이름은 김삼순', '눈의 여왕'의 현빈과 '올인', '풀하우스'의 송혜교가 호흡을 맞춘 '그들이 사는 세상'(노희경 극본, 표민수 연출)은 오는 23일부터 위성방송 채널인 위성극장을 통해 16회 전편이 무삭제 고화질로 방송된다.
위성극장측은 공식 홈페이지(www.eigeki.com/korea/ikirusekai)를 오픈했으며, 첫 방송을 기념해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제1회를 선보이는 인터넷 무료시사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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