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KBS 2TV '꽃보다 남자'의 김범(20)이 내달 국내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범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18일 "팬들의 열성적이고 끊임없는 요청에 힘입어 내달 12일 첫 팬미팅을 연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팬미팅 인원 및 장소 등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추후에 알리겠다"고 전했다.
팬미팅의 공지 및 신청은 김범의 공식팬클럽인 알타이르(http://cafe.daum.net/1004ksb)를 통해 진행된다.
이에 앞서 김범은 지난해 일본에서 두 번의 팬미팅을 열고 한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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