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한일 양국의 정상 아이돌 그룹인 동방신기와 아라시가 한 무대에 선다.
동방신기는 6일 저녁 일본 최고의 영향력을 자랑하는 음악프로그램인 아사히TV의 생방송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아라시와 미국에서 활동 중인 보아도 출연 예정이다.
이에 앞서 동방신기는 2일 방송되는 후지TV의 인기 프로그램 '스마스마(SMAP×SMAP)'에도 출연해 인기그룹 스마프와 멋진 하모니를 선보인다.
한편 동방신기는 2007년 11월 고다 구미의 38번째 새 싱글 'LAST ANGEL'에 피처링해 '뮤직 스테이션'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지만 단독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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