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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민 프로그래머, 유바리 심사위원
2009-02-16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권용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프로그래머가 26일 일본 홋카이도 유바리에서 개막하는 제20회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16일 PiFan 사무국에 따르면 일본영화에 정통한 권 프로그래머는 'J-호러'의 거장 쓰루타 노리오 감독, 영화 스틸사진으로 유명한 윙 시야 작가와 함께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

올해 유바리 영화제는 '피판 스페셜 프레젠테이션(PiFan Special Presentation)'이라는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 박노식 감독의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와 류승완 감독의 '다찌마와 리',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를 상영한다.

cheror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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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