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일본 인기그룹 아라시 멤버들이 신곡 발매에 맞춰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변신한다.
29일자 산케이스포츠는 아라시가 오는 3월 4일 선보이는 25번째 싱글 '빌리브(Believe)' 발매에 맞춰 멤버 전원이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등장하는 뮤직비디오를 제작한다고 전했다.
이번 신곡은 3월 7일 개봉하는 멤버 사쿠라이 쇼(27) 주연의 인기 애니메이션 실사판 영화 '얏타만'의 주제가이기도 하다.
이를 기념해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다쓰노코프로덕션과 아라시가 손을 잡고 5분짜리 '빌리브 애니메이션 필름'을 완성시켰다.
국내에서 '이겨라 승리호'로 알려진 얏타만의 사쿠라이 쇼 이외에 다른 멤버들도 시리즈물의 영웅으로 각각 변신해 악과 맞서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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