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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일지매', 132만달러에 일본 판매
2009-01-13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21일부터 MBC TV에서 방송하는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의 판권이 일본에 판매됐다.

이 드라마의 공동제작사인 지피워크샵은 13일 "'돌아온 일지매'의 판권이 편당 5만5천 달러의 조건(24부작 총 132만 달러)으로 일본 어뮤즈사에 팔렸다"며 "10분 분량의 하이라이트만 선보인 후 이같은 조건으로 계약이 성사됐다"고 말했다.

'돌아온 일지매'는 고우영 화백의 만화를 원작으로 삼고 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탐욕스런 양반을 혼내주는 영웅 일지매가 주인공이며, 정일우가 타이틀롤을 맡았다.

cool@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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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