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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ㆍ김한자, 올해의 캐릭터"
2008-12-22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김명민이 연기한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 등이 올해의 캐릭터로 꼽혔다.

미디어세상열린사람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1월까지 방송된 지상파 방송사의 드라마, 시트콤의 캐릭터 중 '올해의 눈에 띄는 캐릭터'로 '엄마가 뿔났다'의 김한자(김혜자), 고은아(장미희), 나충복(이순재)-안영숙(전양자) 커플 등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까칠한 완벽주의자 강마에는 "실력을 갖춘 완벽주의자 만이 '똥덩어리'라는 독설을 퍼부을 자격이 있다"는 평을 받았으며, 김한자는 "어머니를 넘어서 인간으로서의 권리 선언으로 엄마의 이름과 휴가를 되찾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줬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KBS 2TV '태양의 여자'의 신도영(김지수),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의 정지오(현빈), MBC '뉴하트'의 최강국(조재현)-이은성(지성), SBS '조강지처클럽'의 한원수(안내상)-모지란(김희정), SBS '일지매'의 쇠돌(이문식), SBS '바람의 화원'의 신윤복 등이 뽑혔다.

doub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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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