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국내뉴스
한국단편 2편, 클레르몽 페랑 영화제 진출
2008-12-11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홍성훈 감독의 '아들의 여자'와 소준문 감독의 '올드 랭 사인'이 내년 1월 30일 개막하는 제31회 프랑스 클레르몽 페랑 국제단편영화제에 진출했다고 부산국제영화제가 11일 전했다.

국제경쟁부문에서 경쟁하게 될 '아들의 여자'와 '올드 랭 사인' 모두 올해 부산영화제 와이드앵글 부문 초청작으로, '아들의 여자'는 선재상을 받았다. 또 '올드 랭 사인'은 올 서울국제영화제 '넷 부문' 국제경쟁 베스트 단편상을 받았다.

클레르몽 페랑 국제단편영화제는 '단편영화계의 칸 영화제'로 불릴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단편영화제 중 하나다.

cherora@yna.co.kr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