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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日서 한국영화 소개행사
2008-12-04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지난해에 이은 한국 영화 소개 행사가 영화진흥위원회 주최로 일본에서 열린다.

영진위는 시네콰논의 후원을 얻어 도쿄 유라쿠초의 시네콰논 영화관에서 13일부터 19일까지 작품성과 대중성을 지닌 최신작을 집중 상영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작품은 '님은 먼곳에', '뜨거운 것이 좋아', '크로싱', '사과', '두번째 사랑', '헨젤과 그레텔', '아기와 나', '기다리다 미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등 9편이다.

개막일인 13일에는 '사과' 강이관 감독과 '님은 먼곳에' 이준익 감독의 무대인사가 있고, 14일에도 '기다리다 미쳐' 류승진 감독, '헨젤과 그레텔' 임필성 감독 등이 무대에 올라 관객과 만난다.

gounworld@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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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