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캐리 주연 프랭크 다라본트 연출의 새 영화 <더 머제스틱>이 여주인공 캐스팅을 마쳤다. “비교적 덜 알려진 여배우”를 찾던 다라본트 감독이 선택한 배우는 의 로리 홀든.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는 야심찬 시나리오 작가 짐 캐리의 상대역으로 1950년대 매카시즘 속에서 직업을 잃고 방황하는 짐 캐리가 작은 마을에서 발견하게 되는 착한 여자 역이다. 올해 28살인 로리 홀든은 짐 캐리의 전 부인인 로렌 홀리와 외양이 비슷해 화제이기도 하다.
<더 머제스틱> 캐스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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