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 10일 폐막한 제2회 아시아태평양 스크린어워즈(APSA)에서 촬영상을 받았다고 제작사 바른손과 영화사 그림이 12일 밝혔다.
CNN 인터내셔널과 유네스코,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PF)이 호주 퀸즐랜드 골드코스트에서 개최한 APSA에는 올해 17개 국가에서 33편이 출품됐으며 이모개 촬영감독이 촬영상을 받았다.
APSA에서는 지난해 열린 제1회 행사에서 '밀양'의 전도연이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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