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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ㆍ유지태ㆍ이기우 "평균신장 183㎝죠"
2008-11-13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키 큰 남녀가 몰려온다.

SBS TV '바람의 화원' 후속으로 내달 10일 첫선을 보이는 '스타의 연인'(극본 오수연, 연출 부성철)의 주인공 삼인방의 평균 신장이 183㎝를 기록했다.

'스타의 연인'에서 삼각 멜로를 형성할 최지우, 유지태, 이기우는 모두 연예계에서 대표적으로 키가 큰 배우들. 여주인공인 최지우가 174㎝인데다, 유지태는 186㎝, 이기우는 189㎝에 달한다.

12일 진행된 드라마의 포스터 촬영에서는 이 같은 배우들의 큰 키가 화제로 올랐다.

제작진은 "촬영 스태프가 '여태까지 수백 명의 연예인 사진과 드라마 포스터를 찍어봤지만 이렇게 키 큰 사람들만 모아놓고 찍은 적은 처음이다. 천장이 안 보일 정도'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전했다.

'스타의 연인'은 톱 여배우(최지우)와 대학 강사(유지태)의 사랑을 주축으로 이들 사이에 재벌 2세(이기우)가 놓이는 구도를 형성한다.

prett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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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