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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 日개봉 '앤티크' 예매
2008-11-10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요시나가 후미의 베스트셀러 만화 '서양골동양과자점'을 영화화한 민규동 감독의 신작 '앤티크-서양골동양과자점'에 대한 일본 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앤티크'의 배급을 맡은 쇼게이트는 영화 개봉일을 일본 최대 연휴인 내년 5월의 골든위크로 잡았다. 또 공식사이트(www.antique-movie.com)를 개설하고 이달 15일부터 예매를 시작하기로 했다.

'서양골동양과자점'은 2001년 후지TV를 통해 드라마로 제작됐고, 올 여름에도 같은 후지TV를 통해 애니메이션이 방송돼 인기를 끌었지만, 영화로 만들어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ounworl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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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