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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스튜디오에 '트랜스포머' 체험관
2008-10-22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해원 통신원 = 로스앤젤레스의 대표적인 테마공원인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트랜스포머' 체험관(ride)이 등장한다.

21일자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유니버설 테마공원을 관장하는 유니버설 팍스 앤드 리조트는 '트랜스포머' 장난감 제조사인 하스브로, 제작사 드림웍스와 손잡고 할리우드와 싱가포르의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2011년초 '트랜스포머' 라이드를 오픈할 예정이다.

'트랜스포머' 라이드는 특수효과가 들어간 3-D 고화질 장면을 사용하고 자동차, 트럭, 비행기 등으로 변할 수 있는 오토보트와 디셉디콘 사이의 가상전쟁 사이에 인간을 투입시킬 계획이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올 여름 '심슨스 라이드'를 설치하는데 4천만 달러를 썼는데, '트랜스포머' 라이드는 최근 인기 영화에 바탕을 뒀기 때문에 이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 전망이다.

'트랜스포머' 라이드는 2010년 오픈하는 싱가포르의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먼저 설치된 뒤 할리우드의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등장하게 된다.

할리우드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트랜스포머' 라이드는 기존의 ‘분노의 역류(Backdraft)’ 라이드를 대체하게 된다.

matrix1966@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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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