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 맥그리거 신작
<트레인스포팅>의 이원 맥그리거와 조니 리 밀러가 코미디영화 <온 더 라인>에서 다시 뭉친다. <온 더 라인>은 기차여행 도중 반한 여인을 찾아 좌충우돌하는 두 남자의 행보를 그리는 영화. 조니 리 밀러가 애타게 찾는 여인 역에는 사라 미셸 겔러가 분할 예정이다. 맥그리거는 이탈리안계 미국인 남자로 분한다. “드라마적인 반전이 있는 코미디”인 <온 더 라인>은 올 봄 촬영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