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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장선우 감독 관객과의 대화…김홍준 기획위원, 토니 레인즈 등 참석
씨네21 취재팀 2008-09-10

영화제의 마지막날에 열리는 마지막 행사다. 10일 오후 2시 명동아트센터에서는 장선우 감독이 등장해 관객과의 대화를 가진다. 장선우 감독이 연출한 전작 11편과 <귀여워>, 그리고 영화평론가 토니 레인즈가 연출한 다큐멘터리 <장선우 변주곡>등 13편을 상영한 ’장선우 - 전’은 이 행사로 마무리를 지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준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기획위원을 비롯해 기준영 프로그래머. 박기용 감독, 토니 레인즈가 참여해 장선우 감독의 영화세계와 그와 얽힌 일화들을 소개한다. 영화 <귀여워>에 출연한 이후 공식석상에서 자취를 감추었던 장선우 감독이 오랜만에 외출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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