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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핀처, <블랙 홀> 메가폰 잡는다
안현진(LA 통신원) 2008-02-21

데이비드 핀처가 파라마운트와 MTV 필름즈가 영화화 하는 그래픽 노블 <블랙 홀>의 메가폰을 잡는다. 애초에 알렉산드르 아야 감독이 연출하기로 했으나 데이비드 핀처가 바통을 넘겨 받은 것. <블랙 홀>은 "버그"라는 성병에 걸린 10대들을 주인공으로 한 호러 로맨스로, <베오울프>를 각색한 로저 애버리와 <스타더스트>의 작가 닐 게이먼이 12권으로 출간된 찰스 번 원작의 <블랙 홀>을 각색 중이다. 데이비드 핀처와 파라마운트와의 인연은 계속될 예정인데, 최근 <벤자민 버튼의 흥미로운 사건>의 촬영을 마쳤으며 <토르소> <백색 도시의 악마> <더 킬러> 등을 스튜디오 제작으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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