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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림 감독, 수요시네클럽에서 만난다
강병진 2007-06-06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의 한재림 감독이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관객과의 만남을 갖는다. 시네마테크 부산은 오는 6월 20일, 한재림 감독을 초청하여 수요시네클럽을 개최할 계획. 이 자리에서 한재림 감독은 마틴스콜세지의 <성난황소>를 관객과 함께 보고 대화할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한재림 감독은 “복서가 아닌 한 인간의 욕망과 그 욕망이 좌절되고 몰락하는 인생을 흑백의 화면으로 강렬하게 보여주는 <성난 황소>는 내 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원형일지도 모르겠다”며 추천의 변을 밝혔다. 상영은 11시 30분, 14시, 16시 30분, 19시로 4회 상영되며, 한 감독은 19시 상영을 관객과 함께 보고 영화에 대해 강연과 질의 응답을 갖게 된다. 문의는 051-742-5377, cinema.pif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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