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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복제 뿌리뽑자" 영화인협의회 결성
문석 2007-04-03

수많은 불법파일이 오고가는 P2P 사이트

영화계가 불법복제를 뿌리뽑기 위해 직접 팔을 걷어부쳤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와 영화사협의회 관계자들이 ‘불법복제 방지를 위한 영화인협의회’를 발족한다. 이들은 지난 3월30일 저작권 보호 전담기구 설치를 위한 모임을 갖고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 이 협의회에는 국내 영화사와 직배사 등 78개 주요 영화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불법복제 등 저작권 침해 행위에 적극 대응하고 합리적인 이용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활동 목표로 삼고 있다.

영화인협의회는 불법복제를 막기 위해 관련 기관들과 함께 불법복제 근절과 합법적인 영상저작물 이용을 유도하는 다양한 홍보캠페인을 펼쳐 나갈 예정이며, 이를 위해 4월4일 소프트웨어, 무역, 영화, 음악, 의류 등 각 산업별 대표 기관들이 함께 결성하는 ‘범국민 지식재산권보호연합회’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 영화인협의회는 웹하드, P2P, UCC, 포털 등 온라인을 통해 일부 기업들이 행하고 있는 영상저작물 저작권 침해 행위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판단, 필요시 강력한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다. 다음은 ‘불법복제 방지를 위한 영화인협의회’에 참여한 회사 명단.

불법복제 방지를 위한 영화인 협의회 참여사 (78개사)

거원시네마, 글로발필름엔터프라이즈, 기획시대, 나비픽처스, 나우필름, 눈 엔터테인먼트, 다인필름, 대원씨앤에이홀딩스, 동아수출공사, 두사부 필름, 디씨지플러스, DRM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 리얼라이즈픽처스, 마술피리, 마인엔터테인먼트, 뮈토스필름, 미농미디어, 미디어플렉스(쇼박스), 미라신코리아, 미로비젼, 백두대간, 보람영화사, 쇼이스트, 스튜디오이쩜영, 시네라인Ⅱ 인네트, 시네락픽쳐스, 시네마서비스, 시네마제니스, 신승수프로덕션, 신씨네, 싸이더스 FNH, 씨네2000, 씨네마타임즈, 씨네월드, 씨네위크, CJ엔터테인먼트, CK픽처스, 아이엠픽쳐스, 어나더썬데이, 에그필름, AFDF, MK픽처스, 영화사 봄, 영화사 집, 영화사아람, 영화세상, Y2시네마,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원필름, 월드시네마,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유레카픽처스, 이글픽처스, 이스트필름, 인디스토리, 인디컴, 정아엔터테인먼트, 지오엔터테인먼트, 청년필름, 청어람, 컬처캡 미디어, 케이앤엔터테인먼트, KM컬쳐, 쿠앤필름, 코어스튜디오, 태원엔터테인먼트, 태창엔터테인먼트, 태흥영화, 토일렛픽쳐스, 튜브픽처스, 파라마운트픽처스, 팝콘필름, 프라임엔터테인먼트, 필름매니아, 필름있수다, 현진씨네마, 화이트리 시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