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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의 미스터리 궁중괴담 <궁녀> 촬영시작
강병진 2007-03-21

박진희 주연의 미스터리 궁중괴담 <궁녀>(제작 영화사 아침, 공동제작 씨네월드)가 지난 3월 19일, 촬영을 개시했다. 의정부에 위치한 대장금 세트장에서 있었던 이날 촬영은 천령(박진희)이 내의녀가 되기 전 겪었던 가슴 아픈 회상장면을 담는 것으로 시작했다. <왕의 남자>의 이준익 감독이 자신의 연출부 중 첫 번째로 데뷔하는 김미정 감독을 축하하기 위해 첫 번째 컷의 슬레이트를 직접 쳐주었다고. 크랭크 인 이후 3개월 간의 촬영일정을 거치게 될 <궁녀>는 올 여름, 비밀에 가려진 궁궐의 음모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