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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조안의 공포영화 <므이> 촬영 종료
강병진 2007-03-19

차예련, 조안 주연의 공포영화 <므이>가 지난 3월 16일, 베트남과 서울에 걸친 3개월 반 동안의 대장정을 마치고 서울 대학로에서 촬영을 마무리했다. <므이>는 1896년 베트남 달랏에서 발견된 실존 초상화의 전설을 모티브로 하는 이야기. 풀어서는 안될 초상화의 끔찍한 비밀이 밝혀지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공포영화다. 44회차 촬영이었던 이 날은 한국에 도착한 윤희(조안)가 대학로 한복판을 걸어 다니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공포영화 <>의 각본과 연출한 김태경 감독의 신작인 <므이>는 오는 여름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