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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레이터>의 여배우 테라지마 시노부 결혼
정재혁 2007-03-05

<바이브레이터>속 테라지마 시노부

영화 <바이브레이터> <사랑의 유형지> 등의 일본 여배우 테라지마 시노부가 지난 2월26일 결혼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테라지마 시노부의 소속사는 3월5일 “테라지마가 아트 디렉터 로란 구나시안과 결혼했으며, 혼인신고서를 2월26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로란 구나시안은 현재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프랑스인. 테라지마 시노부는 가부키 배우인 오노에 키쿠고로와 여배우 후지 준코의 장녀로 연극, 영화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테라지마의 소속사는 3월6일 도쿄 내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다 자세한 사항을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