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로>
데츠카 오사무 원작, 츠마부키 사토시 주연의 <도로로>가 일본 박스오피스 3주째 1위에 오르며 흥행 수입 20억엔을 돌파했다. <도로로>는 전란 시대, 요괴에게 빼앗긴 몸을 되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무사와 어린 소매치기 도로로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화려한 CG와 와이어 액션 등 다양한 볼거리로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도로로>는 북미 판권을 사들인 유니버설픽처스에 의해 미국 진출까지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