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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스페이스 부활, 롯데시네마 동백 쥬네브관 오픈
김수경 2006-11-10

미로스페이스 내부 조감도

인사동에서 1년 만에 문을 닫은 예술영화관 미로 스페이스가 광화문에서 부활한다. 미로비전이 미로스페이스를 120석 규모의 단관으로 2006년 12월에 광화문 가든플레이스에서 개관한다. 새롭게 문을 여는 미로스페이스는 국내외 독립영화 상영, 영화제 유치, 한국영화 상영시 외국어 자막 사용 등을 중점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서른다섯번째 사이트 동백 쥬네브관을 11월 16일 경기도 용인에 개관한다. 8개관 1110석 규모의 동백 쥬네브관은 70석 규모의 프리미엄 상영관 프레스티지관을 포함하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동백 쥬네브관 개관으로 전국 35개관, 267스크린을 확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