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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리 학살’ 다룬 <작은 연못> 촬영종료
김도훈 2006-10-30

<작은 연못>

노근리 학살을 다루는 영화 <작은 연못>(감독 이상우, 제작 ㈜노근리 프로덕션, 배급 MK픽처스)이 지난 10월24일 촬영을 종료했다. <작은 연못>은 1950년 7월 노근리 철교 및 터널속으로 피신한 마을 주민 수백명이 미군의 무차별 사격으로 살해된 ‘노근리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 문성근, 김뢰하, 이대연, 강신일, 박광정등 출연 배우 전원이 각각 노무출자와 현물투자로 영화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작은 연못>은 후반작업을 거쳐 2007년 6월에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