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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일요일들>, 지방 연장 상영 돌입.
김수경 2006-10-10

<8월의 일요일들>, 10월 19일까지 필름포럼에서 연장 상영.

<팔월의 일요일들>이 지방 관객들과 만난다. 인디스토리가 제작한 독립장편 <팔월의 일요일들>은 개봉 2주차를 맞이해 연장 상영에 돌입할 예정. 필름포럼에서 10월19일까지 상영되는 <팔월의 일요일들>은 10월26일에는 광주극장에서 개봉하며, 10월28일과 29일에는 강릉시네마테크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인디스토리가 제작한 <팔월의 일요일들>은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에딘버러 영화제에서 호평받았고, 제작 1년 만에 극장에서 관객을 만나게 된 작은 영화다. <팔월의 일요일들>은 <돼지꿈>, <단순한 열정> 등의 단편으로 잘 알려진 이진우 감독의 연출과 양은용, 오정세, 임형국처럼 독립영화와 상업영화를 오가는 신선한 얼굴들이 함께 어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