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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작스탭 합리적 구성을 위한 공청회 10월 10일 개최
김수경 2006-09-21

영화제작스탭의 합리적 구성을 위한 공청회가 열린다. 영화진흥위원회 ‘인적자원육성과 제작환경개선 소위원회’는 실무추진단의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한 공청회를 온오프라인에 마련했다. 영진위와 씨네21이 공동으로 개최한 온라인 공청회는 지난 9월20일부터 씨네21 홈페이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온라인 공청회는 10월 4일까지 2주간 열리고, 실무추진단의 자료집 요약본과 전문을 다운받아 읽어볼 수 있다. 또한 리플을 통해 누구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영화인 초청 공청회는 10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대학로에 있는 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 세미나실에서 열릴 계획이다. 초청 공청회는 제작, 촬영, 미술, 후반작업 분야의 네 가지 주제로 나누어져 발제, 토론, 종합토론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조발제와 함께 각 분야의 현장영화인 2~4인이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 발제에 나서고 사회는 김영진 영화평론가와 김학순 교수가 맡는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영화아카데미(tel : 02-332-6087~8(내선 410,42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