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본선진출작을 확정했다. 총 65개국에서 1316편이 출품된 국제경쟁부문의 심사결과, 총 53편의 단편영화가 관객들과 만날 수 있는 행운을 붙잡았다. 장르별로는 픽션 42편, 애니메이션 7편, 다큐멘터리 1편, 실험영화 2편, 뮤직비디오 1편이 포진됐고 총 36개국의 영화가 선발되어 다양한 나라의 작품을 맛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제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11월9일부터 14일까지 6일 동안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