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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금천청소년 영상제 열려
김수경 2006-09-20

프리머스가 서울시립 금천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제1회 금천청소년영상제를 개최한다. 참가신청서는 9월2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출품대상은 2인 이상으로 구성된 금천구에 거주하는 만 24세 미만의 청소년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나리오 당선작 발표는 9월 27일 공지될 계획이다. 총 5개 팀을 선발하며, 시나리오의 완성도에 따라 각각 20만원에서 50만원의 영상제작비가 주어진다. <신데렐라>를 만든 봉만대 감독이 이들의 영화제작을 돕는 게스트로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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