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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자막/화면해설 상영시범사업 행사 열려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농아인협회, CGV, 롯데시네마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장애인영화 정책사업 '한국영화 한글자막/화면해설 상영시범사업'의 일환인 제 2차 장애인초청이벤트 행사가 9월13일(수) 1시 대전 CGV 2관에서 열린다. 200여명의 시청각 장애인이 영화 <각설탕>을 관람할 예정이다. 청각장애인을 위해서는 디지털 자동 자막기가, 시각장애인을 위해서는 성우가 보청기를 통해 설명하는 화면해설 서비스가 제공된다. <맨발의 기봉이>의 상영에 이어 올해에는 두 번째다.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CGV 구로, 대전, 부산, 대구, 구미, 롯데시네마 일산등 6곳에서 향후 상영중인 영화 10여편에 대한 한글자막 및 화면해설 서비스가 곧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