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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동 감독과 김민선, 제7회 서울영화제에서 재회
김도훈 2006-08-18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의 김민선

민규동 감독과 배우 김민선이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이후 7년만에 다시 손을 잡았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의 민규동 감독과 <하류인생>의 김민선이 제7회 서울영화제 리더필름(상영작 앞에 붙는 짧은 영화제 소개영상)을 함께 만든다. 서울영화제 사무국은 "리더필름을 민규동 감독에게 의뢰했고, 민규동 감독이 직접 김민선에게 출연을 제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민선은 엄태웅과 함께 서울영화제의 개막식 사회도 맡을 예정이다. 제7회 서울영화제는 오는 9월8일부터 17일까지 종로 스폰지하우스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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