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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하우스> 디지털 3D로 만난다
장미 2006-08-03

‘디지털 3D 시네마’ 시대가 열린다. CGV가 디지털 시스템을 적용한 3D 시네마를 처음으로 개장한다. CGV는 “이번에 도입하는 디지털 3D 시네마는 두 개의 프로젝터를 사용하는 듀얼 프로젝터 방식으로 디지털 3D 상영 방식 중 최고 해상도의 영상을 구현하며 하나의 프로젝터를 사용할 때 생기는 영상 끊김 현상도 없다”고 밝혔다. CGV가 들여놓은 디지털 3D 시네마의 첫 수혜자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하는 첫번째 3D 애니메이션 <몬스터 하우스>. 8월10일부터 CGV용산, 강변, 목동, 상암, 서면, 대전 등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 디지털 3D로 상영될 예정이다. CGV측은 이후에도 <크리스마스 악몽>, <미트 더 로빈슨> 등을 디지털 3D를 통해 상영, 더욱 선명한 화면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