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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감독,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트레일러 제작
장미 2006-06-29

<가족의 탄생>의 김태용 감독과 배우 정유미가 제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트레일러를 제작중이다. 김 감독이 제작하고 정유미가 출연하는 이번 트레일러는 실사부분과 애니메이션 부분이 어우러질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후반작업 중인 이 홍보영상의 음악은 <가족의 탄생>의 음악을 맡기도 했던 조성우 영화제 집행위원장이 맡았다고. 영화제 쪽은 대부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는 기존 트레일러들과 다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트레일러는 7월 초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기자회견에서 첫 선을 보인 뒤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각종 웹사이트와 언론 매체를 통해 공개된다. 8월9일부터 14일까지 6일 동안 수려한 청풍호를 배경으로 치러질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선 50여 편의 상영작과 20여 회의 음악 공연이 치러질 예정이다. www.jimff.or.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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