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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다골대녀> 이애림 감독을 만난다
오정연 2006-06-19

<육다골대녀>

자신의 영화세계를 꾸준히 만들어가는 미래의 작가와 함께 하는 자리‘작가와 만나다’가 네번째 만남을 준비한다.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만남의 주인공은 인권 애니메이션 <별별이야기> 중 <육다골대녀>를 만든 이애림 감독. 오는 6월24일 오후 8시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이애림의 애니공장’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될 행사에서는 <연분> <육다골대녀> <방게 이야기> 등 이애림 감독의 작품이 상영된 뒤 애니메이션 전문가 모은영씨와 감독의 대담이 마련될 예정이다.

1992년 한 만화잡지의 독자코너를 통해 이름을 알린 이애림 감독은 그간 서울여성영화제와 전주국제영화제의 리더필름을 만들고, <여고괴담: 여우계단>의 일러스트 등을 그리면서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영화계와 다양한 관계를 맺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