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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한영숙 운명
김도훈 2006-06-16

탤런트 한영숙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나이 54세. 그는 올 4월말 심혈관 질환으로 수술을 받은 후 중환자실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오던 중 지난 6월16일 오전 8시에 갑작스럽게 운명했다. 지난 1970년 MBC 성우로 데뷔한 한영숙은 73년작 <구서방 배서방>으로 탤런트 활동을 시작, 2001년 방영된 <여인천하>의 엄상궁 역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대표작으로는 <대장금> <그여자> <올드미스 다이어리>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영화화를 준비하고 있었다. 발인은 6월18일 오전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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