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미녀가 ‘망가지고’ 있나? 소탈한 미남배우 휴 그랜트가 멕시코 고전 코미디 <엘 불토>(El Bulto)에 출연하기로 했다. 관능미의 우마 서먼은 로맨틱코미디 <우연한 남편>(Accidental Husband)에 출연한다. 한편 고전적인 미모의 헬레나 본햄카터는 <혹성탈출>에서 원숭이로 분장한 데 이어, <신부의 아버지>의 스티브 마틴과 함께 치과의사에 관한 코미디에 출연하기로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