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원회가 2001년도 제1차 장편 극영화 지원작 13편을 선정, 11일 지원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부산지역 영화제작사와 감독을 대상으로 1천만원 내외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영화제작비 지원작으로는 <아쿠아프로젝트>(유상곤 필름), <학장별곡>(영화제작소 몽) 등 4편이, 촬영장소 정리 지원작으로는 <달마야 놀자>(씨네월드), (인디컴) 등이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