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해외뉴스
<드리븐>, 1위 등극
2001-05-07

레니 할린 감독이 <클리프 행어>의 파트너 실베스터 스탤론과 재회한 카레이스 스릴러 <드리븐>이 4월 마지막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1300달러 수입을 기록하며 1위로 데뷔했다. <드리븐>은 지난주 1위 <브리지트 존스의 일기>를 2위로 밀어냈다. 한편 <드리븐>과 나란히 개봉한 워런 비티, 다이앤 키튼의 로맨틱코미디 <도시와 시골>, 리브 타일러, 맷 딜런 주연의 블랙코미디 <맥쿨네에서의 하룻밤>, 흡혈귀영화 <버림받은 자>는 실망스런 성적에 그쳤다. 상위 12편의 영화가 총 5520만달러 수입을 올린 4월 마지막주 박스오피스는 전체적으로 지난해 같은 주보다 20%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