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리포트 단신3
가수로는 내리막길에 접어든 머라이어 캐리가 인디영화 <와이즈 걸즈>에 출연한다. 데이비드 앤스퍼 감독이 연출하는 <와이즈 걸즈>는 마피아 소유의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세명의 웨이트리스에 얽힌 이야기를 그린다. 머라이어 캐리는 미라 소비노, 멜로라 월터스와 함께 웨이트리스 트리오로 출연한다. 1천만달러의 제작비로 5월에 촬영에 들어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