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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 예스> 촬영 종료
2001-05-07

국내 단신

<세이 예스>가 지난 4월28일 5개월에 걸친 촬영을 모두 마쳤다. <세이 예스>는 <손톱> <올가미> 등 스릴러 연출에 일가견이 있는 김성홍 감독의 작품. 두 남녀가 여행길에서 광적인 연쇄살인마 M과 마주치면서 겪는 공포와 분노의 경험을 그리고 있다. 박중훈이 연쇄살인마 M을 맡아 연기변신을 시도했고, 여행길에 그와 마주치는 비운의 남녀로 추상미와 김주혁이 호흡을 맞췄다. 3개월의 후반작업을 거쳐 8월11일에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