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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머시>, 영국에서 논란
2001-05-01

해외리포트/ 단신4

<인티머시>가 영국 상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영국영화등급위원단이 여론의 비난을 독차지하고 있다. 런던에서 촬영되었고 주로 영국배우들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유부녀와 한 남자의 에로틱한 관계를 그린 작품. 오럴 섹스 장면이 포함되어 있는 이 영화에, 영국영화등급위원단은 단 한 장면의 삭제도 없이 지난달 18살 등급을 매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