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르노와 뤽 베송이 다시 한 작품에서 만난다. 최근 뤽 베송은 장 르노의 아이디어를 받아 <와사비>의 시나리오를 썼다. 프랑스와 일본을 오가며 촬영할 이 영화의 연출은 제라르 크로치크가 맡을 예정. 장 르노의 출연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