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데이 루이스와 게리 올드먼이 새로운 ‘몽테크리스토 백작’ 영화에 함께 출연한다. 여러 차례 영화화한 알렉산더 뒤마의 작품을 토대로 한 이 작품에서 두 배우는 비슷한 비중의 주연을 맡는다. 로만 폴란스키가 연출할 이 영화는 올 하반기 체코슬로바키아에서 크랭크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