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에 이어 마블 코믹스에 기초한 초영웅들의 이야기 <판타스틱4>가 곧 영화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스탠 리와 재키 커비가 1962년 발간한 <판타스틱4>는 초능력을 부여받은 ‘미스터 판다스틱’, ‘인비지블 우먼’, ‘휴먼 토치’ 그리고 ‘더 씽’, 이렇게 4명의 비행사들이 악마인 ‘닥터 둠’에 맞써 싸우는 이야기이다. 감독은 <브링 잇 온>을 연출한 페이턴 리드가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