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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의 벤?
2001-04-24

벤 애플렉 국회의원 후보 출마 야망

벤 애플렉이 정부기관에서 일하고 싶다는 ‘야망’을 드러냈다. “정부에는 모든 종류의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 “내 꿈은 말이죠, 언젠가 내가 누구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될 만큼 부자가 돼서 국회의원 후보에 출마하는 거예요. 가수건 시인이건 은행가건 교사건 정부에는 다 있어야죠. 제가 기여할 만한 분야는 화술, 그러니까 연설하는 것과 국민을 지도하는 아이디어를 내는 것일 거예요.” 벤 애플렉의 새 영화 <진주만>은 6월1일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