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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캐리·케빈 스페이시, 함께 공연
2001-04-23

일견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색깔의 두 배우 짐 캐리케빈 스페이시가 정신병원에서 프로그램을 송출하는 라디오 방송국을 소재로 한 제목 미정의 신작 영화에서 공연한다. 짐 캐리는 소도시 병원에서 사용되지 않은 채 버려져 있던 방송국 스튜디오를 발견하는 라디오광의 역을 맡았고, 케빈 스페이시는 환자들에게 웃음을 가져다주기 위해 짐 캐리에게 협조하는 원무과 직원을 연기할 예정이다. 공연자로는 줄리아 오몬드가 섭외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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