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사이코> 속편이 만들어진다. 제작사는 독립영화 제작사 라이언스 게이트 프로덕션이며, TV시리즈 로 알려진 배우 밀라 커니스가 주연을, 모건 J. 프리먼이 감독을 맡는다. 월가의 여피족 사이코가 등장했던 전편과 달리 속편에서는 대학 캠퍼스를 배경으로 광란의 여대생 킬러가 나선다. 카렌 그레이그와 알렉스 생거가 각본을 쓰고, <아메리칸 사이코>를 공동제작했던 어니 바바래시가 다시 제작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