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북을 영화로 옮겨 성공한 대표적인 영화 <엑스맨>과 <배트맨>의 속편들이 서서히 윤곽이 잡혀가고 있다. 전편에 이어 <엑스맨2>의 시나리오와 연출을 겸하고 있는 브라이언 싱어는 갬비트, 비스트, 그리고 쥬빌리라는 새로운 3명의 캐릭터를 <엑스맨2>에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트맨> 프랜차이즈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는 <캣우먼>의 캣우먼 역으로는 애슐리 저드가 출연을 결정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