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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2026년에도 오직 디즈니+에서
이자연 2025-11-27

홍콩에서 펼쳐진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 현장 공개

“2021년 디즈니+를 론칭하고 크리에이티브 여정을 이어가며 한국과 일본에서 제작된 작품들이 전세계적으로 깊은 공감과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미 아시아태평양지역(이하 아태지역)과 미국에서 사랑받는 한국의 스토리텔링은 브라질과 멕시코를 중심으로 중남미 지역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시청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최상위 재패니메이션의 경우 글로벌 시청 시간의 60% 이상이 아태지역 외 국가에서 발생하고, 특히 미국과 유럽의 시청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인다.”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콘퍼런스센터 신데렐라 볼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 행사는 루크 강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총괄 사장의 오프닝 스피치로 포문을 열었다. 어느새 글로벌 스트리밍 시장의 주요 중심축으로 거듭난 한국과 일본 콘텐츠는 내년에 또 어떤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일까. 특히 2026년에는 독창적인 IP 발굴, 해외 공동제작, 슈퍼 시리즈 확장, 인지도 높은 크리에이터 협력 등 창의성과 거대 규모를 아우르는 작품들이 준비돼 있다.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펼쳐진 청사진을 함께 공유한다.

루크 강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총괄 사장이 오프닝 스피치를 하고 있다.

*이어지는 글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와 글로벌 및 아태지역 리더십 토크 현장이 계속됩니다.

사진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