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삼이 스파이들의 음모를 그린 샘 페킨파의 1975년 작 범죄영화 <킬러 엘리트>의 리메이크판을 제작한다고 <할리우드 리포터>지가 보도했다. 오우삼의 영화사 ‘라이언 록 프로덕션’이 기획중인 이 프로젝트에는 <카오스 팩터>의 테리 커닝햄이 연출로, <로미오 머스트 다이>의 존 재럴이 시나리오작가로 참여한다.